좌측부터 경영지원팀 책임(김현성), 경영지원팀장(전익종), 롯데엠시시 대표이사(정부옥), 여성가족부장관(김현숙), 여성인재대표(장지은), 근로자대표(김성훈)

롯데엠시시(주),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대통령 표창 수상!

남성육아휴직, 주52시간 근로시간제 조기 도입, 기업문화개선TFT활동으로 일·가정 양립 가능

롯데엠시시(대표이사 정부옥, 하세다히사토)는 12월 19일(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유공 포상은 2008년부터 시작된 가족친화인증제도의 인증기업·기관 중

가족친화제도 구축 및 실행의 공적이 우수한 기업·기관을 선정하여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포상이다.

올해는 112개(대기업 18개, 중소기업 30개, 공공기관 64개) 기업·기관이 추천 대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중 18개 기업·기관이 정부 포상 대상으로 선정된 가운데 롯데엠시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근로자대표(김성훈), 여성인재대표(장지은)가 참여하여 노사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18개 수상 기업·기관을 대표하여 당사 경영지원팀장(전익종)이 사례발표를 실시, 당사 가족친화제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기업에서 가족친화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해나갈 때 작게는 기업에, 더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에 가족친화 직장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다"며

"가족친화 인증기업이 일·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할 때, 근로자가 안정된 미래를 꿈꾸며 결혼, 출산, 양육을 행복하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이는 곧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롯데엠시시 대표이사는 "일·생활 균형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며,

대통령 표창 수상을 계기로 일·가정 양립의 가족친화적 조직문화가 정착하고 더욱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